남양주 야놀유소년야구단 2021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 우승

이번 대회 극강의 실력을 보여준 아산시를 맞아 지난 몇해간 대회 경험이 풍부하고 흡사 어벤져스 군단과 같았던 야놀주니어가 2시간 7회까지 가는 승부에서 극적인 승리로 본 대회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김성빈코치와 함께 주니어를 이끄는 최강거포 큰형 고등학교 2학년 최민성선수 그리고 엘리트를 능가하는 에이스 고등학교 1학년 하태웅선수, 주니어 주장이며 부상투혼에도 강한 의지력으로 승리를 이끈 중학교 3학년 임준서선수, 차츰차츰 준비가 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이민우선수, 제대로 된 포수 경험을 살려 경기를 진두지휘한 중학교 2학년 김세준선수, 불빠따를 과시한 준결승의 영웅 중학교 2학년 김태우선수, 수비 주루 타격 뭐하나 빠지지 않는 중학교 2학년 유정원선수, 내야의 핵심 중학교 1학년 유준서선수 그리고 형들과 함께 최강 조합을 탄생시킨 한국컵 우승의 주역 6학년 권혁, 김세훈, 권민재, 송우석, 안예찬, 곽동진, 정상훈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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