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성재는 홈런 : 선린인터넷고 2학년 포수 김성재, 황금사자기 결승전 홈런

지난해 키움히어로즈에 지명된 야놀유소년야구단 출신 오상원 선수의 청원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후배이자 2015년 ~ 2019년까지 야놀유소년야구단에서 활약하며 최강 야놀시대를 열어준 김성재 선수가 어제 펼쳐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결승전 TV생중계에서 홈런을 작렬하며 내년 드래프트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초등시절 셀 수 없이 많은 홈런을 기록했던 성재의 고교야구에서의 홈런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

초등 3학년때부터 포수로 활약한 김성재 선수는 아직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한 어깨, 그리고 타고난 장타력은 성재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포수 김성재의 야구, 이제 재밌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 #선린인터넷고김성재 #야놀김성재 #김성재홈런 #권오현감독 #남양주야놀 #야놀유소년야구단 #포수김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