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인터넷고 2학년 포수 김성재, 황금사자기 결승전 홈런

야놀유소년야구단 출신 최고의 포수인 김성재 선수가 금일 부산고와의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초등시절 셀 수 없이 많은 홈런을 기록했던 성재의 고교야구에서의 홈런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

초등 3학년때부터 포수로 활약한 김성재 선수는 아직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한 어깨, 그리고 장타력은 성재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포수 김성재의 야구, 이제 재밌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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