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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 야놀유소년야구단, 2017년 8월

노랑군단 2023. 4. 19. 08:33

2017년 8월 인제군수배 대회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키움히어로즈에 지명된 오상원 선수가 마지막으로 야놀유소년야구단에서 유소년리그 청룡 멤버로 활약한 대회였습니다.

또한 당시 6학년이었던 김성윤 선수의 등장은 대표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에서의 활약을 예고합니다.

야놀유소년야구단의 터줏대감이었던 맹우영, 최민성, 진용석, 이승호, 박태윤, 박지호 그리고 오상원 등 당시 중학교 1학년 선수들과 이준현, 김성윤 등 6학년 선수들 그리고 5월 양구대회 꿈나무리그 청룡 우승의 주역들인 김성재, 김진영, 유경택, 신현재 등 5학년 선수가 합류하며 유소년리그 청룡 멤버도 틀을 잡아갑니다.

■ 제5회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청룡 (U13) 멤버

- 맹우영
- 박지호
- 박태윤
- 오상원 (현 키움히어로즈 투수)
- 이승호
- 진용석
- 최민성
- 김성윤 (현 서울동산고 3학년 투수)
- 이준현 (현 서울컨벤션고 3학년 내야수)
- 김성재 (현 선린인터넷고 2학년 포수)
- 김진영 (현 신일고 투수)
- 유경택
- 신현재

비록 8강에서 패하였지만 다음 대회를 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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