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야놀유소년야구단, 2017년 6월

당시 5학년생들의 꿈나무팀이 5월 양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이 본격 궤도에 진입한 시기, 새싹담당 오종석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 아래 3학년생들로 구성된 새싹팀도 스물스물 포텐을 터뜨릴 준비가 시작됩니다.

■ 제1회 세계속의 경기도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 (U9) 멤버

- 김동하
- 김종현
- 박규정 (현 개군중 3학년)
- 박준서 (현 청원중 3학년)
- 양승호 (현 청원중 3학년)
- 윤서준
- 이산 (현 청원중 3학년)
- 정우진
- 한승현 (현 청량중 3학년)

5월 양구대회에서 예선 탈락으로 당시 새싹친구들이 펑펑 눈물을 흘렸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눈물을 머금고 2017년 6월 장충어린이야구장과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속의 경기도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하며 꿈나무 형들처럼 더욱 짜임새있는 팀이 되어갑니다.

비록 8강에 만족해야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며 충분히 다음 대회를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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