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단 야놀유소년야구단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3개리그 준우승

이번 스톰배 대회는 유소년 3대 연령 리그에 모두 결승에 진출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충분히 우리 선수들 폭넓게 모두 우수한 실력을 뽐낼 수 있었습니다.

권오현감독님과 김정한코치님, 그리고 하회준코치님의 선수 육성능력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목청껏 소리치기도, 때론 조심스레 멀리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부모님들의 응원 문화나 매너 또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개 리그에 결승에 올라 준우승한 것이 아닌 모든 연령 리그에서 최상위권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대회였습니다.

횡성군에서 보낸 2주간의 주말, 모든 야놀가족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새싹리그 (U9) 준우승

- 우수선수상 : 3학년 이서준

■ 꿈나무리그 (U11) 준우승

- 우수선수상 : 5학년 최현성

■ 유소년리그 (U13) 준우승

- 우수선수상 : 5학년 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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