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의 대장정, 야구야놀자 꼬마야구단 초롱야구교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4개월간 무료수업으로 진행되었던 야놀꼬마야구단 초롱야구교실 수업이 어제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끝까지 수업을 지켜주신 참가 선수 부모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야구에 흥미가 올랐는지 그리고 체력에는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무언가에 집중하고 코치님 이야기에 귀기울였다는 것만큼은 얻고 가리라 생각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꼬마야구단 수업은 야놀유소년야구단에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1시간씩 2타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개월동안 선수들, 부모님들, 코치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담당했던 코치님들도 수업종료로 꼬마야구선수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쉬워합니다. 매번 즐겁게 방문해주던 꼬마야구선수들 건강하게 있다가 또 기회되면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제1타임 꼬마야구선수들

■ 제2타임 꼬마야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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