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최승용 4경기 연속 중간계투 활약 : 남양주 야놀유소년야구단

야놀출신 두산베어스 2021년 신인 최승용 좌완투수가 1군에 올라와 초반 두경기에서 호된 프로신고식 후 이후 4경기에 중간계투로 나서(어제 경기 포함) 이닝당 삼진 1개씩을 곁들이며 WHIP가 제로인 퍼펙트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속이나 투구폼 등 프로에 가서 더욱 성장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야놀에서 볼 때보다 더 잘 생겨보입니다.

올해보다 내년 그리고 후년이 기대되는 늘 진지하게 운동해온 승용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솔솔합니다.

생일이 같아 매년 생일축하한다고 카톡만 보냈었는데 이제는 공인인만큼 새해 생일에는 케익이라도 선물해야겠네요.

승용이의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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