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야놀유소년야구단 제2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 경기 결과

장마가 시작되어 주말날씨가 걱정되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폭염으로 정말 더운 날씨 속에 대회가 진행되어 비라도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2021년 제1회 횡성군수배 대회에서는 막내들 대회인 새싹리그와 아버님들의 이벤트 대회인 파파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야놀유소년야구단은 바로 전대회 메인타이틀 리그 3연패 팀이자 2관왕, 2개대회 연속 우승팀인 디펜딩챔피언입니다.

야놀이라는 노랑바지가 너무 자랑스러운 자부심을 갖고 출전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우리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야놀팀 (공식명칭 :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라온팀 (공식명칭 : 남양주호평라온유소년야구단), 두개의 팀을 운영 중입니다.

야놀유소년야구단의 "야놀"이란 "야구야놀자"의 줄임말이며, 라온유소년야구단의 "라온"이란 "즐거운"이란 순우리말입니다.

즉, 야놀이나 라온의 의미처럼 야구를 통해 함께하는 모두가 즐거움을 얻어가는 것이 우리 야구단의 취지입니다.

우리 모두의 꿈나무들인 야놀과 라온의 모든 선수들이 대회기간 사고없이 멋지게 "야노리즘"과 "라오니즘"을 불태우며 서로서로 응원하며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새싹리그 16강전

- 야놀유소년야구단부 새싹부 vs 세종엔젤스 : 13대4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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