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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친구, 후배들이 떠나도 민성이의 야놀야구는 ing : 최민성 그리고 야놀유소년야구단
노랑군단
2021. 9. 23. 09:01
지난 며칠 졸업생들과의 추억영상을 제작하며 떠나는 제자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이 남는 가운데 문득 민성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야놀유소년야구단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중학교 졸업, 이제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야놀과 함께하고 있는 민성이의 파란만장한 슬기로운 야놀생활이 한없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오랜 시간 야놀에 머물며 함께했던 선배들과 친구, 그리고 후배들이 졸업과 진학, 학업으로 떠나고 없지만 김성빈코치와 새로운 동료를 만나 주니어부를 여전히 이끌고 있습니다.
만남 그리고 이별이 있는 그리운 제자를 떠올리며 민성이와 더 오래 함께할 반가움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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