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유소년야구단 실내연습장 바나나캠프 사무실안 낡은 사진 한장

내일 202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진행됩니다. 유독 오늘따라 사무실안에 걸려있는 낡은 사진이 눈에 띄네요.

(2015년 3월 어느날 : 양주시장배 주니어리그 첫 우승 후 기념촬영)

작년 두산베어스에 지명된 최승용 선수를 포함해 내일 진행될 드래프트 결과를 기다리는 덕수고 3학년 유정택, 신흥고 3학년 박승민, 경기항공고 3학년 서지훈, 서울디자인고 3학년 이영제 선수들이 보입니다.

또한 휘문고 2학년 강성현, 청원고 1학년 한호재, 서울동산고 고민수, 청원중 3학년 김진영, 연세중 2학년 양지웅, 잠신중 2학년 고민제, 청량중 1학년 한승현 선수 등 현재 중고등학교 야구부 및 프로야구선수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취미 위주로 운영되던 당시 선수들의 과반수가 각 야구부학교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대견할 뿐 아니라 그리움까지 느껴집니다.

내일 있을 좋은 소식 다시 한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유정택 (덕수고 3학년)
■ 박승민 (신흥고 3학년)
■ 서지훈 (경기항공고 3학년)
■ 강성현 (휘문고 2학년)
■ 한호재 (청원고 1학년)
■ 고민수 (서울동산고 1학년)

■ 최승용 (두산베어스)
■ 이영제 (서울디자인고 3학년)

■ 김진영 (청원중 3학년)
■ 양지웅 (연세중 2학년)
■ 고민제 (잠신중 2학년)
■ 한승현 (청량중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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