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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윤창훈, 임지민 형들과 함께했던 시간, 행복했습니다. 형들 잊지 않을께요.
노랑군단
2024. 8. 12. 19:34
이번 대회는 중학교 야구부에 진학한 중학교 1학년 윤창훈 (인창중), 임지민 (상명중), 김승기 (청원중) 선수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대회입니다.
6일간의 대회 중 벌써 3일이나 지나갔네요. 남은 3일 선후배들이 함께하며 더 멋진 추억을 쌓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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