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감동드라마를 선사해준 야놀유소년야구단 꿈나무B 4학년 ~ 5학년 선수들

토요일 취미반 4학년 ~ 5학년 꿈나무B팀 선수들의 청춘양구 대회는 아쉽게도 조별예선 전적 2승 2패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였지만 선수들이 매경기마다 보여준 드라마틱한 경기는 잊을 수가 없네요.

■ 야놀꿈나무B팀의 꿈나무리그 백호 조별예선 결과

(제2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 1차전 (11월3일) vs 연세 : 2대3 패
- 2차전 (11월4일) vs 휘문아카데미 : 3대2 승
- 3차전 (11월5일) vs kt위즈 : 6대5 승
- 4차전 (11월6일) vs 성동구 : 6대7 패

예선 4경기가 모두 1점차 승부의 박빙의 경기였던만큼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고 혼을 다해 뛰는 선수들에게 감동받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본선진출은 좌절되었지만 선수들의 투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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