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개 대회 연속 2관왕을 차지했던 새싹리그와 유소년리그 청룡에서 이번 대회는 모두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두 리그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우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올해 새싹리그에서 3번의 우승, 꿈나무리그 청룡과 유소년 청룡에서 각각 2번의 우승으로 총 7회의 우승을 차지한 것을 보더라도 전연령 리그에서 고른 최상의 활약은 우리 선수들의 능력과 코치진의 지도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대회는 비록 우승없이 준우승 트로피 2개로 만족해야하지만 더위와 싸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새싹리그 준우승
- 우수선수상 : 3학년 임선우
■ 유소년리그 청룡 준우승
- 우수선수상 : 6학년 김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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