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현재 중학교 야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준 (상명중1), 고우진 (인창중1), 박예찬 (청원중1), 오세일 (인창중1) 선수의 마지막 야놀유소년야구단 소속 선수로서의 대회였습니다.
※ 규정상 중학교 야구부 진학선수는 8월말까지 대회 참가 가능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입단이 시작된 위 친구들은 길게는 6년간 야놀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볼 날은 많겠지만 야놀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중학교 야구부에서도 착실하게 야놀이라는 자긍심을 품고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야놀유소년야구단과 긴 시간동안 함께하신 중학교 1학년 졸억생 부모님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 민준아빠의 해박하고 밝고 명쾌한 아프리카TV 중계가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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