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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 야놀유소년야구단, 2018년 2월

노랑군단 2023. 8. 1. 15:28

야놀유소년야구단윽 초창기였던 2015년 현재 두산베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승용 선수가 투수로 활약하던 시절 주니어리그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후 오랜만에 주니어리그에서 결승에 진출한 대회가 2018년 순창군수배 대회입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야놀유소년야구단은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주니어리그에서 수많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야놀주니어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달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제3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 (U19) 멤버

- 중3학년 : 김태공 고동휘 김현성 권영준 허석민 맹보영 조동하 임재용
- 중2학년 : 맹우영 박지호 박태윤 이승호 진용석 최민성 김성민
- 중1학년 : 김성윤 이준현 한호재 하태웅 김민준 박주환

당시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준현 (서울컨벤션고 3학년 야수) 선수와 한호재 (청원고 3학년 야수) 선수 그리고 김성윤 (서울동산고 3학년 투수)가 마지막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당시 주니어부 막내 선수들이었던 최민성 선수와 하태웅 선수는 이제는 어엿하게 성장하여 야놀유소년야구단에서 취미반을 담당하는 코치로 아직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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