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인해 새싹리그는 실내야구장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러보게 되었습니다. 낮은 그물망으로 잘 맞은 타구들이 파울이 되는 어려운 경기였지만 지난 대회 야놀새싹B팀과 상대했던 저스틴 니퍼트 감독의 빅드림 팀을 상대로 전 대회 우승팀 야놀새싹A팀은 6대0으로 승리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국컵 첫 경기를 무난히 치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야외구장에서 치러지는 이후 경기는 모두 우천으로 인해 추첨이 이루어졌고 지난 대회 유소년리그 청룡 우승팀 야놀유소년A팀은 추첨승을, 지난 4월 스톰배와 5월 양구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하였던 꿈나무리그 청룡의 야놀꿈나무A팀은 아쉽게 추첨패를 했습니다.
■ 새싹리그 8강전
- 상대 : 야놀새싹 vs 빅드림 : 6대0 승 (준결승 진출)
■ 유소년리그 청룡 8강전 (우천 취소 추첨)
- 상대 : 야놀유소년A vs 인천서구 : 5대4 추첨승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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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리그 청룡 8강전 (우천 취소 추첨)
- 상대 : 야놀꿈나무A vs 인천서구 : 4대5 추첨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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