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보가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투포수를 포함한 고학년 청백전은 계획대로 모두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며 청백전다운 실전 경기가 잘 치러졌습니다. 다음주에도 2차전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저학년의 경우는 아직은 투포수를 포함한 경기가 다소 미숙했지만 경험이 쌓이면 형들만큼 재미난 경기를 펼쳐줄 것 같습니다. 소나기구름과 호우주의보로 인해 30분 일찍 수업을 마감했습니다.
다행히도 비가 그쳐 중고등학생 주니어부는 실내에서 잠시 몸을 푼 후 연습장 바로 앞 송능야구장에서 자체청백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6세 ~ 3학년 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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