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017년 10월의 순창에서의 생생한 추억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어떤 팀도 달성해보지 못한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청룡, 유소년리그 청룡 유소년 3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며 트리플크라운 우승, 3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유소년 야구계의 최강 자리를 차지한 이 날은 노랑유니폼이 강인함으로 자리잡은 그 날이기도 합니다.
새싹리그 우승, 꿈나무리그 청룡 우승에 이어 메인타이틀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 결승전에 진출한 야놀유소년야구단 5학년 ~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이 기어이 최초의 유소년리그 청룡 우승을 달성합니다.
마지막 수비에서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진용석 선수의 삼중살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했던 그 때의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제1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청룡 (U13) 멤버
- 김성민
- 맹우영
- 이승호
- 진용석
- 최민성
- 김성윤 (현 서울동산고 3학년 투수)
- 이준현 (현 서울컨벤션고 3학년 야수)
- 김동혁
- 김보원 (현 청원고 2학년 투수)
- 김성재 (현 선린인터넷고 2학년 포수)
- 김정훈
- 김진영 (현 신일고 2학년 투수)
- 신현재
- 유경택
- 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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