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인제군수배 대회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키움히어로즈에 지명된 오상원 선수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인제대회를 위해 뭉친 야놀주니어팀은 김성빈코치가 지휘하고 김성민 플레잉코치가 후배들과 경기에 나서며 진짜 주니어부의 탄생을 예고하는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 제5회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 (U19) 멤버
- 고3학년 : 김성민
- 중3학년 : 최준혁
- 중2학년 : 김태공 고동휘 김현성 권영준 허석민 맹보영 조동하 임재용
- 중1학년 : 맹우영 박지호 박태윤 오상원 진용석 최민성
비록 준결승에서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이후 최강 야놀주니어가 되는 초석이 된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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