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의 묵직한 공을 던지는 김성윤 선수가 연습경기를 통해 2023 시즌 첫 피칭을 시작하였습니다.
재활 후 복귀임에도 힘을 빼고 부드럽게 투구하는 성윤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보여줄게 많은 성윤이입니다. 오늘 피칭도 무사만루에 등판하여 첫타자를 내야안타로 시작하였지만 이후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는 제구력과 전력투구가 아니었음에도 묵직한 투구에 매료되네요.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시즌의 시작입니다. 늘 기대했던만큼 해주는 성윤이입니다. 성윤이를 아는 모든 분들의 기대를 꼭 저버리지 않을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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