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말 대회를 끝으로 야놀유소년야구단 소속으로 대회 참가를 마무리 지었던 현 중학교 1학년 야구부에 재학중인 졸업생 선수들의 조금은 늦었지만 뜻깊은 야놀유소년야구단 선수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 청원중학교 이산, 박준서, 김종현, 양승호
- 연세중학교 임성빈
- 개군중학교 차준혁, 박규정
지난 2년전처럼 부페를 빌려 야놀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화려한 졸업식은 아니었지만 정들었던 야구장에서 후배들과 청백전을 시작으로, 후배 부모님들이 준비해주신 달고나며 오뎅간식으로 출출함을 달래고,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준비한 댄스타임을 시작으로 졸업식이 의미있게 시작되고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준비할게 많았던 졸업식을 특별하게 꾸며주신 후배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전만큼 자주 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자주 볼거라 믿고 앞으로 졸업생 선수들이 건강하게 각 학교에서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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