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을 뿌리며 동생들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형들, 순간을 놓치지 않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한스경제 취재기자님, 그리고 세상 다가진 기쁜 얼굴로 형들의 물 세리머리를 받아주는 동생들"
우승 횟수가 많아지며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느낌입니다. 지켜보기 힘들만큼 어려운 일인 우승의 순간, 그리고 그 우승의 기쁨은 이 사진이나 영상에도 표현하지 못할만큼 충분히 위대합니다. 다시 한번 똘똘뭉쳐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의 기쁨을 맘껏 표현해준 선수들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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