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강천산배 예선이 종료된 오늘 유소년 마지막 대회를 치르고 있는 야놀유소년야구단 선수반 6기 졸업생 김승기 (청원중학교), 임지민 (상명중학교), 윤창훈 (인창중학교) 선수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선수반 학부모님 및 선수들 그리고 코치진 100여명이 함께하며 언제나 함께할 것만 같았던 우리 세 선수들의 마지막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자세한 졸업식 내용은 대회가 끝난 후 다시 올리는 것으로 하고 오늘 졸업식 단체사진은 순창 대회를 끝으로 졸업하는 의미에서 경기장에 갈 때마다 그리고 순창 동계전지훈련 때마다 승기와 지민이 그리고 창훈이가 수없이 마추쳤을 순창의 대표적인 도로 메타쉐콰이어길 한복판에 모여 졸업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안녕! 메타쉐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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