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바라고 바랬던 꿈나무리그 우승을 마지막 대회에서 기어이 해내고 말았습니다.
2017년부터 이어온 꿈나무리그 최강, 야놀유소년야구단의 전통을 이어가게 되서 너무 영광입니다.
3학년 ~ 5학년 선수반 팀원들과 감독님, 코치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예선 포함 4경기동안 1실점도 허용하지 않은 철벽 마운드와 그물방 수비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로써 야놀유소년야구단은 2021년 한해동안 주니어리그 (3회), 유소년리그 청룡 (5회), 꿈나무리그 (1회), 새싹리그 (7회) 전연령 리그 우승을 통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결승전 vs 무안군 : 4대0 승
■ 준결승전 vs 안양시 : 2대0 승
■ 예선 1차전 vs 논산시 : 8대0 승
■ 예선 2차전 vs 세종엔절스B (대전유성구) : 10대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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