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리그 (청룡/백호 통합) 결승전
- 남양주야놀 vs 안양시 : 6대4 승 (우승)
※ 최강야구 정의윤 해설위원, 소대수 캐스터 아프리카TV 특별생중계
2019년 제3회 대회부터 이어져온 한국컵 대회 우승이 2024년 제8회 대회에서도 극적으로 이어졌습니다.
2대4로 패색이 짙던 마지막 공격 2사 상황에서 4학년 홍승표 선수의 안타 후 4학년 조윤호 선수와 5학년 이새찬 선수의 볼넷으로 2사 만루상황이 이어지고 4학년 이서준 선수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 그리고 이어진 2사 2, 3루 상황에서의 4학년 김아성 선수의 적시타가 터지며 6대4 역전이 이뤄지며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유소년리그 청룡에서 한국컵 5년 연속 우승 달성은 실패했지만 꿈나무리그에서 지난 스톰배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컵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져 다행이고 저학년 구성임에도 상대팀들에게 눌리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역적승을 이끌어낸 우리 선수들 너무 축하하고 자랑스럽습니다.
https://youtu.be/M70Qn_kwsxA?si=DTFF8vOa91jt0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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