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계훈련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틀간 비만 내리더니 제대로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밖에는 약한 눈이 내리고 우리 선수들은 바나나캠프 실내연습장에서 이 추운 겨울날에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만큼 힘차게 주말을 시작했습니다.
한겨울 가만히 집에서 움크리고 있는 것보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극복이라는 단어를 몸소 체험하는 우리 선수들은 분명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 5세 ~ 3학년 저학년부 토요일 취미반 훈련 (13시 ~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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