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회 양구대회에서 꿈나무리그 청룡 첫 우승을 차지한 형들의 우승 순간을 지켜만 봐야 했던 당시 4학년생들이 2018년 5학년이 되고 형들이 첫 우승을 차지했던 같은 공간과 시간, 5월의 양구에서 2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잠깐 반짝였던 야놀유소년야구단의 2017년이 아닌 쭉 최강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계기였습니다.
현재는 고교에 진학한 당시 우승을 함께했던 친구들이 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모두다 희망하는 꿈을 실현하기를 바랍니다.
■ 제5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리그 청룡 우승 멤버 (U11)
- 문예한 (현 경동고야구부 내야수 1학년)
- 강호진 (현 비봉고야구부 내야수 1학년)
- 김세준
- 유정원
- 나한서
- 김태우
- 김지호
- 임효민
- 박예성
- 유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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